| 영기 "장민호, 코미디 홀릭…'일진쌤' 다음 콘셉트로 어때요?" [인터뷰 맛보기] |
| 2020. 02.14(금) 1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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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 영기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트롯 가수 영기가 개수(개그맨+가수)답게 코미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톡톡히 한 영기가 최근, 현실에 존재할 법한 동네오빠에서 영감을 얻은 신곡 '동네오빠'를 발매했다. 곡은 멜로디, 가사부터 안무, 의상까지 영기다운 유쾌함이 고스란히 담겼다는 평이다. 영기는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아이디어를 짜는 직업인지라 콘셉트를 정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쉴 새 없이 아이디어를 뱉으니 작곡가분들도 놀라 하더라. 동네오빠도 수다를 떨다가 갑자기 나온 것"이라고 밝혔다. 그 가운데 영기는 코미디를 얘기하며 '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인 가수 장민호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영기는 "민호 형님은 정말 사람들이 모르는 코미디 프로그램을 다 찾아볼 정도로 코미디를 좋아하더라. 개그맨들도 잘 모르는 케이블의 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걸 본 방송으로 챙겨본다더라. 그러니까 제가 무슨 말만 하면 잘 웃어준다. 심지어 제가 무슨 개그를 했는지 다 알더라. 어쩌면 코미디를 나보다 사랑하는 사람일지 모른다"고 뿌듯해했다. 앞서 영기는 MBC 개그프로그램 '코미디에 빠지다'의 '일진쌤' 코너에 참여한 바. '일진쌤'은 전설의 일진 출신 교생 선생님과 학생들 사이에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다룬다. 영기는 그 코너의 일진쌤으로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인 바다. '동네오빠'에 이어 '일진쌤'을 콘셉트로 한 신곡을 발매할 생각이 없느냐라는 질문에 영기는 순간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지, "일진쌤을 노래에 녹일 생각을 왜 안 했는지 모르겠다. 괜찮을 것 같다. 가사가 나올 것 같다. 다음 노래 이걸로 가야겠다"고 말해 다음 곡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였다. 영기는 신곡 '동네오빠'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트롯 뮤지컬 '트롯 Show 뮤지컬 트롯연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등을 통해서도 모습을 비출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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