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송대관 "과거 예명으로 활동, 지금은 '신의 귀'" |
| 2020. 02.12(수) 2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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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남다른 과거를 회상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송대관, 박현우, 정경천, 설하윤이 출연하는 '쨍하고 뽕 뜰 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송대관은 "과거 예명으로 활동했었다"고 깜짝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대관은 "그때는 가수가 작사 작곡하면 싫어했다"면서 "그래서 고민하다가 초원이라는 예명을 만들었다. 초원의 소년이었으니까 그냥 그렇게 지었다. 그리고 한때는 성아와 송춘길로도 활동했다. 무명시절이 길어지다 보니 계속 예명을 바꾸면서 활동했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송대관은 트로트 계 '신의 귀'로 통한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송대관은 "과거 내게 자문을 구한 곡이 있었는데, 노래의 정체는 바로 장윤정의 '어머나'였다. 그때 내가 '다 좋은데 엇박자 몇 개만 고쳐라, 그것만 손보면 될 것 같다'고 조언했고, 나오자마자 히트를 쳤다. 그래서 장윤정이 내 연말 디너쇼에 무상으로 공연해줬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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