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재편-걸크러쉬 장착' 체리블렛, 무릎 탁 칠만큼 180도 변신 [종합]
2020. 02.11(화) 15:59
체리블렛 컴백
체리블렛 컴백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체리블렛(Cherry Bullet)이 팀 재편은 물론, 콘셉트적으로 확 달라진 변화를 꾀하고 9개월 만에 전격 컴백했다.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무릎을 탁 치고(Hands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1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 완전히 새로워진 체리블렛

체리블렛은 체리(Cherry)를 닮은 사랑스러움과 총알(Bullet)이라는 역동적인 단어를 합쳐 두 가지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지난해 'Q&A' '네가 참 좋아(Really Really)'로 사랑스러운 '체리 모드'를 선보였다면, 이번 신곡 '무릎을 탁 치고'에서는 강렬하고 힙한 '블렛 패치(Bullet Patch)'를 마치고 완전히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왔다.

해윤은 "저희가 체리처럼 사랑스러움과 블랙처럼 에너지스러운 팀인데, 지난해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에너제틱하고 실력적인 면을 보여주고자 준비를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채린은 "처음부터 끝까지 쉴틈없이 안무가 있는데, 자기 안무나 전체적인 안무 동선도 완벽하게 연습했다. 표정 역시 카리스마 있도록 열심히 연습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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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인조→7인조 재편된 체리블렛

체리블렛의 이번 활동은 7인조의 모습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첫 활동이다. 기존 멤버 미래, 코코로, 린린이 팀을 탈퇴한 것.

이에 대해 보라는 "회사 상의하에 결정된 부분이다. 무엇보다 기다려준 팬들에게 굉장히 미안했던 마음이 크다. 오랫동안 함께 했던 멤버들이라 아쉬움이 컸지만,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탈퇴한 멤버들과 연락은 하느냐라는 질문에 메이는 "컴백 준비에 바빠서 연락은 따로 못했는데, 각자의 길을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주는 "7명으로 선보이는 첫 활동이라 기대가 된다. 팬들에게 멋진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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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블렛의 경쟁력과 목표

2월 컴백 대전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해윤은 "많은 걸그룹들이 함께 컴백하게 됐는데 우리는 러블리하면서 에너제틱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엘리제를 위하여’를 샘플링했는데 중독성이 강한 곡이라 경쟁력 있지 않나 싶다”고 강조했다.

이번 컴백 활동 목표에 대해 해윤은 "체리블렛을 좀 더 알리고 싶다.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하게 됐는데 '잘 어울린다'고 인정받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체리블렛의 신곡 '무릎을 탁 치고'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이날 저녁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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