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안소미 "이혼 가정, 7살부터 장사"
2020. 02.11(화) 08:42
인간극장, 안소미
인간극장, 안소미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인간극장'에 출연한 코미디언 안소미가 순탄치 않았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11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이겨라 안소미' 편으로 꾸며져 안소미가 자신의 일상과 가족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안소미는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태어난 지 1개월 만에 부모가 이혼을 했고, 아버지와 함께 자라며 '엄마 없는 아이'라는 놀림도 많이 받았다는 안소미.

안소미는 "7살 때 해수욕장에서 폭죽을 팔며 컨테이너에서 살고, 민박집도 했었다"며 "아이들이 이제 놀리기 시작하더라. '너 엄마 없다며?', '너 컨테이너에서 살아?'라면서, 그때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창피했다"고 말했다.

안소미는 "어린 시절부터 그런 일을 당하며 사니까 세질 수 밖에 없더라. 나한테 피해를 주는 사람이 너무 싫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인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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