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좋다' 남경읍 "딸 남유라, 오디션 자꾸 떨어져 걱정돼" |
| 2020. 02.04(화) 21:40 |
| ||||
![]() |
| 사람이 좋다 남경읍 딸 남유라 남경주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사람이 좋다' 배우 남경읍이 딸 남유라에 대해 이야기했다. 4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남경읍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남경읍은 딸 남유라와 함께 어린시절 추억이 있는 장소를 찾으며 과거를 회상했다. 남경읍은 경상북도 문경에서 약국을 운영하던 아버지 밑에서 유복하게 성장했지만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쫓기듯 서울로 상경했다. 서울 흑석동의 단칸방에서 남경읍의 가족은 힘겨운 시절을 살아내야 했다. 어머니 박경자 여사는 시장에서 생선 장사를 하면서 오남매를 뒷바라지하며, 눈을 감는 순간까지 아들을 응원한 최고의 후원자가 되어주었다. 남경읍은 지난 2007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 대해 "어머니의 손을 잡으면 생선 가시에 질린 그 손을 만지기가 힘들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남경읍의 딸 남유라가 특히 아끼는 트로피가 있었다. 남경읍이 2016년에 받은 신스틸러 상이었다. 아빠가 계속 무대만 하다가 영화랑 드라마를 시작한 지 엄청 오래되지 않았는데 그러다보니까 본인이 고민도 엄청 많이 하는 걸 많이 봤다. 그런 고민에 대해 인정을 받은 느낌이라서 좋았다"고 말했다. 남경읍의 딸 남유라는 세 살때부터 아버지의 공연을 봤다고 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남유라. 남경읍은 딸 남유라의 연기에 대해 "연기는 잘 모르겠지만 분석은 아주 기가 막히게 한다. 연기할 때 뭔가 부족해 보인다. 제 눈에는 딸이 연기할 때 단점만 보인다"고 했다. 남경읍의 딸 남유라는 "'남경읍의 딸'이라는 꼬리표는 늘 따라다녔던 것 같다. 그런 부분들이 저에게 20대 초반까지 압박이 됐던 것 같다"고 했다. 남경읍은 "딸이 자꾸 오디션에 떨어진다. 사람들이 자꾸 '아빠랑 삼촌이 배우인데 잘 되겠지'라고 생각은 하겠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니까 걱정이 된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사람이 좋다']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