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네 쌀롱’ 육아 할머니 일탈, 이소라 놀란 김희애 급 미모 [종합] |
| 2020. 02.04(화) 0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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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네 쌀롱 이소라 한혜연 차홍 이사배 조세호 홍현희 화천 선생님 육아 할머니 김희애 한예슬 하차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언니네 쌀롱’ 시청자 특집이 브라운관에 따스한 휴머니즘을 선물했다. 화천 선생님부터 육아에 지친 60대 할머니의 변신이 감동과 웃음, 눈물로 다가섰다.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모델 이소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차홍 헤어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아티스트 이사배, 조세호, 개그우먼 홍현희, ‘패알못’ 화천 한들 선생님, 육아 할머니 등 시청자 특집 신개념 메이크오버토크쇼가 공개됐다. 이날 패션을 모르는 선생님이 안타까운 화천 모 고등학교 학생이 선생님의 메이크오버를 청했다. 화천 선생님은 살짝 귀엽고 졸린 눈, 마른 몸매를 가진 선한 인상의 청년이었다. 화천 선생님은 임용고시 시절을 회상하며 “공부하면서 서울에서 오갈 때가 없어서 학교 소파에서 자고 그랬던 기억이 난다”라며 “그걸 안 친척 분들이 재워주시고 그랬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연애도 두 번밖에 못했다. 고시생 때랑 대학교 때 해봤다. 고시생 때도 공부 열심히 하다 보니 여자친구랑 연락도 안 되고, 그랬던 기억이 난다”라며 씁쓸한 과거를 회상했다. 손주 육아에 지친 60대 할머니 사연도 공개됐다. 그간 손자를 봐주느라 몸과 마음이 지친 그는 아이 때문에 여자라는 사실을 잊고 살아온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딸은 어머니의 중년의 우아함을 찾고 싶다고 의뢰했다. 어머니는 평소 배우 김희애, 김성령 팬이며 김희애 우아함을 닮고 싶은 어르신이었다. 육아 할머니의 일탈이었다. 이소라는 “저와 나이차이가 9살이다. 전혀 할머니 같지 않으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할머니는 그간 딸의 두 아이를 모두 키워왔다. 그는 “아들이라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힘들다”라고 말했다.] 변신한 할머니의 모습은 마법 그 자체였다. 김희애를 넘는 우아한 베이지톤 미모는 기품을 엿보게 했다. 할머니는 그간 육아 노고를 잊고 ‘여자’로 변신해 행복하게 눈시울을 붉혔다. 딸 역시 눈물을 흘리며 시청자들의 눈시울마저 찡하게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언니네 쌀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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