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아메리칸 핫도그=정미애, 낭랑18세 4연승 [종합]
2020. 02.02(일) 19:52
복면가왕 아메리칸핫도그, 정미애
복면가왕 아메리칸핫도그, 정미애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낭랑18세가 4연승을 이뤄내며 '복면가왕' 120대 가왕이 됐다. 그를 위협한 아메리캇 핫도그 정체는 정미애였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낭랑18세가 4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떡국, 최불암, 합정역 5번출구, 아메리칸 핫도그의 2, 3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2라운드 첫 대결에는 떡국, 최불암이 나섰다. 떡국은 '올 오브 마이 라이프(All of my life)'를 열창하며 조용필 '그 겨울의 찻집'을 부른 최불암을 꺾었다.

최불암 정체는 성우 겸 배우 장광이었다. 장광은 "뮤지컬에 도전해 보고 싶다. 이순재 선배처럼 오래 활동하는 것이 소망"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 대결은 합정역 5번 출구, 아메리칸 핫도그였다. 합정역 5번출구는 정승환 '이 바보야', 아메리칸 핫도그는 김현철 '달의 몰락'을 선곡했다. "이선희를 닮은 목소리"라며 환호를 자아낸 아메리칸 핫도그가 우승했다.

가면을 벗은 합정역 5번 출구 정체는 SF9 재윤이었다. 재윤은 판정단 김구라를 만나 반갑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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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에서는 아메리칸 핫도그, 떡국 대결이 펼쳐졌다. 아메리칸 핫도그가 우승해 낭랑18세와 마주했다. 떡국 정체는 그룹 god 손호영이었다. 손호영은 god 메들리 무대를 선보이며 환호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낭랑18세가 거미 '유 아 마이 에브리띵(you are my everything)'을 선곡해 애절한 목소리를 뽐냈다. 결국 9표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가왕 자리를 수성할 수 있었다. 가면을 벗은 아메리칸 핫도그 정체는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정미애였다. 김현철은 "트로트 뿐 아니라 모든 장르에 도전하셔도 모두 성과를 얻으실 목소리"라며 극찬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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