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토브리그’ 남궁민, 약물 선수 폭탄 건드렸다
2020. 01.31(금) 23:24
스토브리그 남궁민 약물 박은빈 오정세 조병규 손종학 이준혁 윤병희 김도현 김수진 박진우 김기무 홍기준 채종협 조한선 김기무 재방송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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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토브리그'가 약물 선수 문제를 다루며 현실감 있는 전개를 이어갔다. 남궁민, 조한선, 두 사람의 거친 대립각도 예고됐다.

31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 12회에서는 백승수(남궁민), 이세영(박은빈), 권경민(오정세), 한재희(조병규), 고강선(손종학), 고세혁(이준혁), 양원섭(윤병희), 유경택(김도현), 임미선(김수진), 변치훈(박진우), 장우석(김기무), 장진우(홍기준), 유민호(채종협), 임동규(조한선), 장우석(김기무), 백영수(윤선우), 윤성복(이일), 김영채(박소진)과 야구선수들을 둘러싼 휴먼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백승수는 문제의 드림즈 약물 선수 판매자, 구매자 명단을 받아들고 아연실색했다. 프로야구구단에 흔하진 않지만 가끔 있을 법한 현실적 사안이었다. 운동선수들의 경우 약물 유혹을 뿌리치기 쉽지 않고, 패배주의에 찌든 드림즈 선수들 역시 유혹의 손길을 뿌리치지 못한 것이었다.

백승수는 지역 인사들의 시구에 관련해서도 투명한 과정을 밀어붙였다. 고강선은 “일이란 건 똑 부러지는 게 아니라, 가끔은 지저분하게 해야 하는 거다. 네가 이러니 잘리는 거다”라며 백승수에게 노발대발했다.

이 가운데 임동규는 평소보다 거칠고 예민한 면모를 드러내며 극적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임동규, 백승수 대립각이 예고된 시점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스토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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