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스타’ 이소연vs이본vs원기준, 나이 잊은 동안 관리법 [종합] |
| 2020. 01.28(화) 2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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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비디오스타’ 이소연, 이본, 원기준까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이들의 천생 연예인 끼가 눈길을 모았다. 28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MC 박소현,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 진행 아래 이본, 전 농구선수 우지원, 이소연, 원기준이 출연해 ‘뜨뜻한 비스왕국 왕들의 귀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소연은 악녀 전문 배우로도 유명세를 탔다. 그는 “‘천사의 유혹’이라는 작품을 할 때 그릇 깨고 소리 지르고 막 그런 신이 있었다. 미친 듯이 소리 지르다가 ‘잠깐만요’ 막 그랬다. 저도 제 감정이 무섭고 그랬다”라며 “악녀 연기 하다가 거울 봤는데 평소 제 눈빛이 아니더라. (감정에 취해) 집에 와서 울기도 하고 그랬다”라며 메소드 연기 경험담을 전했다. 이소연은 악녀 연기 비결에 대해 “상대방과 눈싸움에서 지면 안 된다. 눈을 깜빡거리거나 이런 걸 하면 안 된다. 상대방을 눌러야 되니까..”라고 귀띔했다. 급기야 이소연은 여성 MC들과 눈싸움을 벌이며 시청자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이본은 이날 남다른 입담으로 후배들의 토크에 양념을 보탰다. 이본 나이 올해 49세이지만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고혹적이면서 섹시한 동안 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제대로 압도했다. 원기준은 ‘주몽’에서 첫 악역 영포 왕자를 맡은 케이스다. 그는 “사실 초기 설정은 20회에 죽는 역할이었다. 20회 이후부터 꾸준히 내 생사 여부를 확인했다. 그런데 죽지 않고 계속 살아남았는데 그 이유가 제가 좀 단순하고 무식한 캐릭터였다. 웃겨서였던 것”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원기준은 “작가님이 자꾸 캐릭터가 코믹으로 굳어지는 것 같은데 괜찮겠냐는 질문도 했다. 저는 ‘선생님께서 펜 가는대로 써 달라. 나는 괜찮다’고 했다”라며 당시 비화를 전했다. 원기준은 갓 20살에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일일, 아침드라마 등에서 원기준의 악역 연기 스킬은 나날이 업그레이드됐다. 납치를 비롯해 폭행까지 갖은 악행 연기를 펼친 그는 남다른 리얼리티로 주부 시청자들의 ‘황태자’로 등극했다. 원기준은 “시장 가면 아주머니들이 좋아하신다. 저에게 많이 챙겨주시고, 제 팔짱도 껴주신다”고 귀띔했다. 이날 눈길을 끄는 것은 이 연예인들의 자기 관리 비결이었다. 원기준은 자기 관리 비결을 아내로 꼽았다. 아내의 말을 잘 듣는 애처가인 그는, 아내의 말을 들으며 젊은 마음과 외양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이소연은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는 것이 취미라며 하루 하루 젊게 살려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원기준은 최근 홈쇼핑에서 활약 중이다. 원기준은 "이본 씨가 가장 먼저 사주셨다"라며 남자 옷을 구매한 이본의 근황을 귀띔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본은 "아빠 옷 산 거다. 저 남자친구 없다. 헤어졌다"라며 현재 미혼이며 싱글인 상황을 토로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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