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네쌀롱' 룰라 채리나, '탑골 선미'로 완벽 변신…'감탄 연발' [종합] |
| 2020. 01.21(화) 0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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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네쌀롱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언니네쌀롱'에서 그룹 룰라 멤버 채리나가 '탑골 선미'로 변신했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쌀롱'에서는 그룹 룰라의 채리나가 이미지 변신에 도전했다. 이날 채리나는 "25년 방송하면서 이 얼굴로 카메라 앞에 나온 게 처음이다. 너무 부끄럽다"며 "낯을 많이 가려서 방송도 가리는 편인데, 오늘 나온 이유는 제가 너무 사랑하는 우리 이소라 씨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소라도 "비슷한 시기에 활동하던 분들이 나와서 감회가 새롭다"고 화답했다. 채리나는 "룰라 활동 당시 김지현이 주로 섹시한 콘셉트를 맡았기 때문에, 이번엔 내가 섹시 콘셉트를 선보이고 싶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탑골 선미'로 변신하는 게 목표"라고 의뢰했다. 이에 채리나는 먼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옷 찾기에 돌입했다. 채리나는 선미가 '보름달'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활동 당시 입었던 의상들을 입어봤고, 각각의 특색이 있는 옷을 입을 때마다 MC들에게선 탄성이 흘러나왔다.
고민 끝에 채리나는 마음에 드는 의상을 입고 다음 파트인 메이크업으로 향했다. 이사배는 단점은 가리고, 장점은 살리는 메이크업을 진행하며 채리나의 섹시함을 점차 키워 나갔다. 특히 채리나는 처음엔 애교살을 그리는 것에 대해 반감을 표했지만, 이내 마음을 열고 애교살을 보더니 "거의 성형 수술 수준이다. 너무 마음에 든다"고 좋아했다. 여기에 이사배는 화려한 색감의 섀도와 펄, 그리고 컬러감 있는 립스틱을 사용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채리나는 선미의 '가시나' 안무 중 일부를 흉내 내며 신나는 마음을 대변해 이사배를 흐뭇하게 했다. 끝으로 채리나는 차홍에 헤어 스타일링을 맡겼다. 먼저 차홍은 면봉을 이용한 혈액순환으로 모근을 강화한 뒤, 머리의 볼륨을 살려 여자 아이돌 스타일의 헤어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차홍은 헤어피스를 붙인 뒤 중간중간 컬을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모든 스타일링이 마무리돼가자 채리나는 "처음에 선미를 볼 땐 앳된 꽃봉오리 느낌이 들었었다. 그런데 '가시나' 무대서 성숙한 섹시미로 무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며 새롭게 느껴졌다. 꽃이 피고 진 후 열매가 되는데, 선미가 딱 그런 느낌이었다"며 선미를 자신의 목표로 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사실 그렇게 따지면 나는 열매로 담금주를 담근 수준의 관록을 갖고 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변신에 도전하고 싶었다. 오랜만에 설렘이 느껴지는 기분이다"라는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채리나는 모든 변신을 끝마치고 MC들 앞에 등장했다. 채리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채리나는 "이렇게 짧은 치마를 입은 게 처음이다. 앞으로도 이런 이미지 변신을 거듭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선미의 '가시나' 커버 댄스를 선보여 감탄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채리나는 이사배를 우수사원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채리나는 "이렇게 긴 시간 동안 나라는 사람을 위해 고생해주셔서 감사하다.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언니네쌀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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