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지수원·이훈, 최명길 정체 알아채나
2020. 01.17(금) 20:41
우아한 모녀 최명길 차예련 김흥수 김명수 지수원 이훈 조경숙 오채이 이해우 김보미 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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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아한 모녀' 최명길이 지수원의 그림을 빼돌리며 파란을 예고했다.

17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 54회에서는 차미연(캐리, 최명길), 한유진(제니스, 차예련), 구해준(김흥수), 구재명(김명수), 서은하(지수원), 홍인철(이훈), 조윤경(조경숙), 홍세라(오채이), 데니정(이해우), 설미향(김보미)을 둘러싼 복수 멜로극이 그려졌다.

이날 차미연은 원수 서은하가 가진 그림 ‘엄마와 딸’ 진품을 빼돌린 채 가품을 은하 집에 넣어놓은 상황이었다.

미연은 오래도록 은하 탓에 가짜 이름으로 살아야 했던 아픔을 회상하며,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했다.

이날 은하는 홍인철이 가져온 차미연 사진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은하와 남편 홍인철은 죽은 사람과 차미연 신분이 바뀌었을 수도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은하는 “그게 만약 사실이라면 차미연이 (캐리로 변신해) 정말로 복수하러 온 거잖냐. 끔찍하다”라며 사시나무 떨 듯 온몸을 떨었다.

은하는 “만약 캐리가 차미연이라면 설미향 절대 만나게 해서는 안 돼. 빨리 병원에서 옮기자”라며 미향을 빼돌릴 궁리에 골몰했다.

이 가운데 조윤경은 은하에게 “왜 설미향 환자 숨기는 거냐”고 반문했다. 은하는 “너 그 얘기 캐리한테 들은 거잖냐”라며 “우리 둘 이간질 시키려고 중간에서 수작 부리는 것”이라며 캐리를 모함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우아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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