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휴대전화 해킹+사문서 위조 의혹→딸 최연수도 '불똥' [종합]
2020. 01.17(금) 17:14
최현석 셰프
최현석 셰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최현석 셰프가 사문서 위조에 가담했다는 의혹과 해킹 협박을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7일 SBS funE는 최현석이 휴대전화를 해킹 당해 협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또한 같은 날, 디스패치가 최현석이 사문서 위조 사건에도 연루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현석은 최근 개인 휴대전화 클라우드가 복제되는 방식으로 불법 해킹 피해를 당했고, 이를 이용한 금전 요구 협박을 받았다. 패커들은 최현석이 돈을 지불하지 않자 그의 문자메시지 등을 해외 사이트에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시에 사문서 위조 의혹이 불거졌다. 최현석이 전 소속사 플레이팅컴퍼니의 재무이사 등이 주도한 매니지먼트 계약서 위조에 가담한 정황이 드러났다는 보도가 이어진 것.

앞서 최현석은 지난해 8월 소속돼 있던 레스토랑에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알린 후 신생 F&B 회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이때 최현석이 휴대전화를 해킹 당해 동영상 등 사생활 유포를 빌미로 협박을 받았고, 이에 계약서 상의 손해배상 범위를 축소하기 위해 원본 계약서에서 '이미지와 도덕성에 중대한 타격을 줄 수 있는'이라는 문구를 삭제하는 식으로 위조를 했다는 것이다.

해당 의혹이 불거지자 현재 최현석이 출연 중인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제작진도 고민에 휩싸였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은 "의혹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중"이라고 밝혔고, '수미네 반찬'은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라고 전했다.

최현석 측은 현재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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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노출되는 등 대중의 관심이 이어지자 불똥이 딸 최연수에게도 튀었다. 최연수는 아이돌 지망생으로, 과거 Mnet '프로듀스48'에 YG케이플러스 소속 연습생으로 출연한 바 있다.

최연수가 운영하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은 현재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또한 여론을 의식해 일부 포스트의 댓글 창이 막히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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