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슈가맨' 양준일 "희망 갖고 한국 입국"
2020. 01.16(목) 23:39
양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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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에서 가수 양준일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16일 밤 방송된 JTBC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는 연말연시를 뜨겁게 달군 슈가맨, 양준일의 생애 첫 팬미팅과 이를 준비하기 위한 2주간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양준일은 지난달 6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의 슈가맨으로 출연한 후 가히 신드롬 급 화제를 불러 모았다. 90년대라곤 믿기지 않는 패션 감각과 그만의 독창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재미 교포출신으로 연예계 활동 당시 겪었던 역경이 재조명 되며 많은 이의 마음을 움직인 것.

'슈가맨3' 이후 제2의 전성기를 구가 중인 양준일은 최근 팬미팅으로 국내 팬과 만났다. 양준일은 '슈가맨'에 대해 "다른 현실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슈가맨3' 방송 이후 2주만에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양준일은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의 반응이 아직 어색할 뿐이다. 양준일은 귀국 소감으로 "언제나 떠날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는 희망을 가지고 왔다"고 했다.

양준일은 "'슈가맨3' 작가님이 '지금 대한민국이 작살 났으니까 돌아오라'고 하더라. 나는 사실 요즘 놀랐었던 게 한 유튜버가 제가 일하는 레스토랑에 찾아왔다. 그 영상이 하루만에 50만 뷰를 기록했다더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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