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 혼전임신+결혼 발표→성당 결혼 루머 해명 "사실무근" [종합]
2020. 01.14(화) 07:50
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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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엑소 첸(본명 김종대)이 깜짝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성당 결혼설은 오보로 밝혀졌다.

첸은 13일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에 자필 편지를 게재,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해당 글을 통해 첸은 "제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또한 첸은 "그러던 중 저에게 축복이 찾아오게 됐다"고 혼전임신을 밝혔다.

첸은 "회사, 멤버들과 상의해 계획했던 부분들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돼버렸기에 저도 많이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이 축복에 더욱 힘을 내게 됐다"며 "언제, 어떻게 말씀드릴지 고민하면서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었기에 조심스레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이후 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첸이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결혼하며, 양가 가족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첸의 결혼소식은 곧바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팬들의 반응은 양분됐다. 첸의 결혼을 응원하거나 갑작스레 소식을 전한 것에 대한 반감으로 그룹 탈퇴를 요구하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팬들은 현역 아이돌이 혼전 임신으로 결혼한다는 점에 대해 날선 비난을 쏟아내기도 했다.

그러던 중 한 매체는 첸이 이날 성당에서 결혼을 올렸다고 보도해 또 다시 대중을 들끓게 했다. 하지만 이는 오보였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첸의 결혼식 관련 일정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되며, 향후 엑소 스케줄에도 변동은 없을 전망이다. 또한 14일 엑소 멤버 수호가 뮤지컬 '웃는 남자' 프레스콜에 참석, 함께 진행되는 기자간담회에서 첸 결혼에 대해 언급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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