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오늘(13일) 구속 기로
2020. 01.13(월) 06:45
가수 승리
가수 승리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승리가 다시 구속 갈림길에 섰다.

성매매 알선과 해외 원정 도박 등의 혐의를 받는 승리의 영장심사가 1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지난 8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과 성매매 알선, 상습 도박 및 외국환거래법위반(환치기) 등 7개 혐의로 승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는 지난해 6월 말, 경찰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지 7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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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찰은 지난해 5월 승리에 대해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당시 법원은 기각한 바. 법원은 주요 혐의인 횡령 부분은 다툼의 여지가 있고, 나머지 혐의 부분도 증거인멸 등 구속 사유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이에 검찰은 지난 2013년 말부터 3년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상습도박한 혐의와 외국환거래법을 위반한 혐의를 추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8개월 만에 다시 구속 갈림길에 선 승리, 구속 여부는 이날 법원의 영장 심사를 거쳐 밤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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