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잠언→임영웅, '미스터트롯' 우승 후보 급부상 "완벽해" [종합]
2020. 01.03(금) 00:21
미스터트롯 정승제 홍잠언 이일민 정동원 나태주 안성훈 임영웅
미스터트롯 정승제 홍잠언 이일민 정동원 나태주 안성훈 임영웅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 홍잠언 정승제 등이 무대를 펼쳤다.

2일 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첫 방송됐다.

이날 '미스터트롯'에서는 낯익은 얼굴이 보였다. 천명훈부터, Y2K 출신 고재근, K타이거즈 나태주, 김인석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마스터 장윤정은 "'미스트롯' 때는 절실함을 보겠다고 했지만, '미스터트롯'에서는 눈빛을 보도록 하겠다"고 했다.

조영수는 "본인의 끼뿐만 아니라 여러 장르를 소화할 수 있을지 프로듀서의 관점으로 보겠다"고 심사 기준을 전했다. 김준수는 "노래에 감정을 녹여내는 건 장르를 불문하고 중요하다"고 심사 기준을 밝혔다.

김성주는 '미스터트롯' 우승 상품으로 "우승 상금이 1억원, 프리미엄 대형 SUV, 조영수 작곡가 신곡이 주어진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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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대학부, 유소년부, 직장부 예심이 펼쳐졌다. 이에 배우 이동준 아들 이일민, 서울대 출신 임현서 등이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소년부에서는 한태웅, 정동원, 홍잠언의 활약이 펼쳐졌다. 특히 정동원과 홍잠원은 심사위원으로부터 올 하트를 받아 가뿐하게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홍잠언은 참가자 중 최연소 참가자지만, 실력만큼은 압도적이었다. 이에 조영수는 "천재다 아홉 살 나이를 고려하고서라도 모든 것이 하나도 부족함 없이 완벽했다 10년 뒤에 어떤 가수가 되어 있을지 벌써 기대가 된다"고 홍잠언을 극찬했다.

또한 홍잠언은 앞으로 누구를 닮고 싶냐는 노사연의 질문에 "남진 나훈아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직장부 예선에서는 나태주와 안성훈이 두각을 보였다. 안성훈은 긴 무명 시절을 견뎌내며 갈고 닦은 노래 실력으로 '미스터트롯' 심사위원들에게 올하트를 받았다.

이어 나태주는 태권도 안무를 하며 고난이도 노래를 소화해 올하트를 받았다.

스타강사 정승제도 '미스터트롯'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정승제는 "학생들에겐 수학으로, 학부모들에겐 트로트로 변함없는 감동을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승제는 출연계기로 "우리나라에는 '수포자'라고 수학 공부를 포기한 학생들이 있다. 그런 학생들에게 나는 음악을 좋아해서 도전을 해볼테니 같이 도전해보자고 말하고 싶어서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승제의 무대가 끝난 뒤 박명수는 "제가 만든 어록 중에 '포기하면 편하다'가 있다. 안 되는 것 백날 붙잡고 있는 것보다 포기하는 게 편하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현빈은 "연습한 티가 많이 난다"고 했다. 장윤정은 "노래 잘한다. 매력 있다"고 했다.

이후 현역부 임영웅이 등장했다. 김성주는 임영웅에 대해 "참가자들로부터 라이벌 지목을 가장 많이 받았다"고 소개했다. 모친에 대한 진심이 담아 무대를 펼친 임영웅은 심사위원으로부터 올 하트를 받았다. 조영수는 임영웅의 완급조절 능력을 극찬했다.

임영웅은 "어머니 생각이 나기도 하고, 이런 무대에서 엄마 생각하면서 노래할 수 있어 감사해서 눈물이 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미스터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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