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은 '우수상' 수상에 라미란 눈물 "故 김영애 생각나" |
| 2020. 01.01(수) 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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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KBS 연기대상, 이정은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KBS 연기대상'에서 배우 이정은이 故 김영애를 추억하며 의미가 남다른 수상 소감을 전했다. 31일 밤 '2019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 MC로는 전현무와 신혜선이 나섰다. 이날 이정은이 '동백꽃 필 무렵'으로, 이시영이 '왜 그래 풍상씨'로 중편드라마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을 위해 출연한 라미란은 이정은에게 트로피를 건네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정은은 "'월계수 양복점'에서 저를 예뻐해주셨던 김영애 선생님이 생각이 난다"며 "그분들에게 제가 배웠던 건 하루하루 성실히 살고 대본을 가까이 하는 것이었다. 그때 라미란이란 좋은 배우도 만났다"고 故 김영애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이정은은 "작품을 하면서 좋은 가족이 생기는 게 너무 좋았다. 저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가족처럼 손을 내밀어주는 사람이 많아졌음 좋겠다고 생각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과거 스태프로 일하며 지금의 배우가 된 자신의 여정을 반추하며 동료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2019 KBS 연기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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