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4’ 정미애 집·송가인·숙행 입담, 미스트롯 순위 잊은 수다의 밤 [종합] |
| 2019. 12.27(금) 0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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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4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펭수 전현무 유재석 조세호 미스트롯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송가인, 정미애, 숙행까지 노래실력과 입담을 모두 갖춘 스타들이 ‘해투’를 장악했다. 26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 진행 아래 ‘미스트롯’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의 ‘메리 트로트마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다섯 명의 가수들은 노래실력 못지않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입담을 과시했다. 송가인은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서 EBS 연습생 펭수를 누르고 투표 1위를 한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할 뿐이다. 아직도 꿈 같다”라는 심경을 전했다. 송가인에게 성공의 동력은 가족이기도 했다. 그는 “잘 되면 오빠들을 도와주고 싶었다”라며 “실제로 오빠들에게 아파트 값 보태줬다. 조카들한테 ‘좋은 집 가서 좋지?’ 이런 말도 했다”라고 행복해했다. 이어 그는 “고생한 어머니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물도 줬다”라고 말했다. 송가인의 고향 진도도 송가인 덕에 경제가 활성화됐을 정도라고. 그는 “관광객 분들도 많이 다녀가시고, 군수님이 굉장히 좋아하신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대세 송가인 못지않은 정미애의 입담도 폭발했다. 그는 “‘미스트롯’ 나갔을 때는 몸무게가 85kg였다. 그땐 고이장히 많이 쪘는데 지금은 6사이즈 입을 정도로 빠졌다”라고 말했다. 송가인은 “언니 살 빠지고 송혜교 닮았다”라며 정미애의 미모를 칭찬했다. 정미애는 “노홍철 씨가 한 프로그램에서 제가 다이어트하고 나서 송혜교 닮았다고 했다. 그런데 악플을 워낙 많이 받았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정미애는 성공 이후 살림이 폈다며 “이번에 큰마음 먹고 유모차를 바꿨다. 남편이 갑자기 카드지갑이 낡았다고 하길래 ‘바꿔줄게’ 이런 말도 했다”고 웃어 보였다. 실제로 정미애는 이날 방송에서 공개한 적 있는 경기도 집 내부에 대한 비화를 곁들이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는 다섯 명의 뜨거운 노래실력이었다. 개중 정미애는 이선희의 모창을 선보였다. 명곡 ‘J에게’를 부르는 그는 타고난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어 숙행은 소찬휘, 백지영의 모창을 즉석에서 선보이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허스키한 톤을 지닌 그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카메라를 제대로 장악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해피투게더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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