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유민상 "과거 웬디와 방송 출연, 치즈 닭갈비 요리해줬다"
2019. 12.24(화) 15:30
컬투쇼, 레드벨벳, 슬기 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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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컬투쇼'에서 코미디언 유민상이 레드벨벳 웬디와의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와 슬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민상은 "오늘 처음 본 줄 알았는데 방금 웬디의 말을 듣고 기억이 났다. 과거 강호동 선배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유민상은 "지금껏 먹을 것만 기억이 났다. 웬디가 출연한 게 생각이 안 났다. 당시 칠면조 통다리를 먹었는데 크기가 손바닥만 했다"면서 "그때 웬디가 치즈 닭갈비도 요리해줬다. 엄청 맛있게 먹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웬디는 "어떻게 그걸 까먹을 수 있냐. 실망이다"라고 농담했고, 당황한 유민상은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앞서 유민상과 웬디는 지난 4월 방송된 '모두의 주방'에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23일 리패키지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The ReVe Festival' Finale)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싸이코(Psycho)'는 남들이 보기에는 싸이코처럼 별나 보여도 결국 서로뿐임을 인정하는 연인의 이야기를 담은 러브송이다. 레드벨벳은 함께 공개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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