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2' 이윤지 "오빠 보살피며 일찍 철들어, 그만의 보디가드" [TV온에어] |
| 2019. 12.17(화) 0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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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이윤지오빠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배우 이윤지가 3살 연상 오빠와의 특별한 우애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윤지 오빠가 공개됐다. 이날 이윤지는 한 남성을 옆에 두고, 누구보다 살뜰히 챙겼다. 남성은 다름 아닌 이윤지의 오빠. 이에 대해 이윤지는 "느끼신 분들도 있겠지만, 저희 오빠가 다른 오빠들과 좀 다르다. 전 이미 라니(딸) 나이 때 느꼈다. 다른 친구들의 오빠와는 좀 다르다는 생각을 많이 하며 자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이윤지는 "제가 제 입으로 철이 빨리 들었다고 말하는 게 이상할 수 있지만, 항상 누나라고 생각하고 지냈다. 세 살 많은 동생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의 일을 하는 것도, 저에게 혹시 특별함이 있다면 오빠한테 왔다고 생각이 들 정도다"고 덧붙였다. 남들보다 조금 빨리 철들어야 했던 이윤지. 이는 아픈 오빠의 울타리가 돼야 했기 때문이었다.
그 가운데 어머니 정진향은 "윤지가 오빠랑 항상 손잡고 다녔다"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오빠에게 뭐 좀 가르치려고 하면 안 하고, 다 윤지가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는 "태권도도 오빠랑 같이 보냈다. 윤지는 오빠의 보디가드였다. 그런데 매번 오빠는 열심히 안 하고, 윤지만 뭐든지 열심히 했다. 그래도 오빠 덕분에 윤지가 오늘날 이렇게 훌륭한 사람이 됐다"고 흡족해했다. 이제는 오빠의 단짝은 라니였다. 이날도 라니는 삼촌에게 디저트를 챙겨주는 등 친근하게 다가갔다. 이에 대해 김윤지는 "지금 제일 눈높이로 놀아주는 게 삼촌이다"고 좋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동상이몽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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