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인·조승원, '스트레이트' 합류…"저널리즘은 계속됩니다"
2019. 12.16(월) 15:28
스트레이트, 엄지인
스트레이트, 엄지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스트레이트'의 기존 MC 배우 김의성, 주진우 기자가 방송을 하차하는 가운데, 엄지인, 조승원 기자가 뒤를 잇는다.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트레이트' 측은 16일 "김의성, 주진우 두 MC가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이날 방송되는 75회를 끝으로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고 밝혔다.

'스트레이트' 측은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4일 첫 방송 이후 1년 11개월간 '스트레이트'가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공헌했다"면서 "두 MC의 계약기간 종료에 맞춰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회사 긴축 재정에 따른 경비 절감 프로그램 안착에 따른 사내 인력 중용 방침에 따라 새 진행자를 검토한 끝에 MBC의 조승원, 엄지인 두 기자를 기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스트레이트' 측은 "새 진행자는 새해 첫 방송, 2020년 1월 13일부터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이와 관련 김정호 MBC 보도제작2부장은 "MBC 정상화의 상징적 프로그램으로 출범한 '스트레이트'의 진행을 훌륭하게 완수해준 김의성, 주진우 두 MC에게 거듭 감사드린다"며 "'스트레이트'는 권력형 비리와 그 관련자에 대한 끈질긴 추적이라는 프로그램의 소명을 구현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MBC '스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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