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가맨3' 애즈원 "한인 노래자랑으로 데뷔, 벌써 20주년" [TV온에어] |
| 2019. 12.14(토) 0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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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가맨3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슈가맨3'이 가수 애즈원을 소환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이들은 그간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며 안방극장에 반가움을 선사했다. 13일 밤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 3회에서는 애즈원이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ART가 유재석 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유희열 팀에는 밴드 데이브레이크, 유재석 팀에는 걸그룹 러블리즈가 쇼맨으로 출연해 역주행송 맞대결을 벌였다. 애즈원은 히트곡 '원하고 원망하죠'를 부르며 등장했다. 1993년 데뷔한 애즈원(As One)은 재미교포 출신 여성 듀오로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너만은 모르길' '미안해야 하는 거니' 등 여러 히트곡을 남겼다. 캐롤과 드라마 OST 등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애즈원은 여전한 미모와 목소리로 등장부터 출연진과 방청객의 향수를 자아냈다. 이들은 무대를 마치고 그간의 근황을 밝혔다. 크리스탈은 LA에서 부동산 관련 일을 하고 있고, 이민은 한국에서 영어 교육 관련 일을 하고 있었다. 또한 크리스탈은 애즈원 당시 매니저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현재 남편은 매니저 일을 그만 둔 상태라고. 두 사람은 그룹을 결성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학창시절 서로의 친구들을 통해 가까워졌고, 한인타운 노래자랑에 나갔다가 연예기쇡사의 눈에 띄어 국내 데뷔를 하게 됐다는 것. 두 사람은 "처음 1년은 엄청 싸웠다. 이대로 애즈원 해체하고 미국으로 돌아갈 뻔한 일도 많았다. 생방송을 앞에 두고 나 못 간다고 싸우기도 하고. 그렇게 1년이 지나자 서로를 이해하게 됐다. 이제는 인생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고 말했다. 데뷔 20주년을 맞는 애즈원은 이번 '슈가맨3' 방송을 끝으로 긴 겨울잠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20주년을 기념해 싱글을 발매할 것이라며 팬들에게 기대를 당부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슈가맨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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