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 부상 후 근황 공개 "오늘도 날이 춥네요" [TD#]
2019. 12.13(금) 13:30
트와이스 지효
트와이스 지효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공항에서의 사고로 부상당한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효는 13일 트와이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늘도 날이 많이 춥네요. 따뜻한 하루로 잘 마무리 해요. 잘장"이라며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효는 양 갈래로 머리를 올려 묶은 채 핫팩을 목에 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지난 8일 지효는 해외 일정을 마치고 멤버들과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많은 팬들이 이들을 보기 위해 공항에 모여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고, 이 가운데 한 팬이 멤버들 앞으로 넘어던 것. 하지만 이를 보지 못한 지효는 해당 팬과 충돌했고, 이내 쓰러져 다리를 다치고 말았다. 이후 아픔으로 눈물을 흘리던 지효는 옆에 있던 채영과 사나의 부축을 받고 천천히 차량으로 이동했다.

이후 같은 날 소속사 JYP 측은 "무질서하고 과도한 사진 촬영으로 아티스트가 넘어져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공항 출입국 심사 후 아티스트를 따라오는 행위'는 블랙리스트 규정에 따라 공식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추후 공개방송 및 기타 모든 활동에 참여가 불가하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JYP 측은 "이러한 문제가 반복될 경우, 법적인 조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린다"며 "모든 문제는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팬 여러분들 및 일반 분들과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사항이다. 공식석상에서는 반드시 질서를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트와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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