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만나고 있어요” 채영♥자이언티, 결별설 터지자 2시간 만에 부인 [이슈&톡]
2026. 08.14(금) 12:10
트와이스 채영, 자이언티
트와이스 채영, 자이언티
트와이스 채영, 자이언티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과 가수 겸 프로듀서 자이언티의 결별설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14일 JTBC 엔터뉴스는 한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두 사람이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연예계 선후배 관계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에 이르렀다는 설명이다.

보도 직후 양측 소속사는 티브이데일리에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하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이후 약 두 시간 만에 양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결별설을 전면 부인했다. 양측 소속사는 “금일 보도된 자이언티와 채영의 결별설은 명백한 사실무근”이라며 “아티스트 본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여전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양측은 “근거 없는 추측성 기사나 사실과 다른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게시물로 인해 아티스트의 명예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자극적인 보도 및 유포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채영과 자이언티는 2024년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양측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중”이라고 밝혔으며,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은 공개 열애로 당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결별 보도로 약 2년 4개월 만에 두 사람이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양측이 이를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결별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채영은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해 ‘우아하게(OOH-AHH하게)’ ‘치어 업(CHEER UP)’ ‘티티(TT)’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으며 3세대 대표 걸그룹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14년간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 레이블 릴판타지를 설립하며 새로운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 트와이스 멤버로서의 팀 활동은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자이언티는 2011년 ‘클릭 미(Click Me)’로 데뷔한 뒤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노 메이크업(No Make Up)’ 등으로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선보이며 사랑받았다. 이후 Mnet ‘쇼미더머니’ 시리즈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넓혔으며, 2022년 자신이 설립한 스탠다드 프렌즈를 이끌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한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자이언티 | 채영 | 트와이스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