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에 사과해”…‘보니하니’ 최영수·박동근에 뿔난 팬들
2019. 12.11(수) 16:28
보니하니 최영수 박동근 채연 버스터즈
보니하니 최영수 박동근 채연 버스터즈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EBS 어린이 프로그램 ‘보니하니’가 때 아닌 폭행과 욕설 논란에 휩싸이며 진행자 채연(15)의 팬들이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10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니하니’ 당당맨 캐릭터 최영수가 버스터즈 채연을 폭행했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이 게재, 확산됐다.

영상 속 최영수는 채연이 팔을 잡자 이를 뿌리치며, 갑작스레 채연을 때리는 자세를 취했다. 다른 사람의 모습이 가려졌으나 현재 채연 폭행 논란은 기정사실처럼 확실시됐다.

개그맨 박동근 역시 구설에 올랐다. 온라인에 확산되는 영상 속 박동근은 MC인 채연에게 “좋겠다, 의웅이랑 방송해서. 의웅이는 잘생겼지 착하지”라고 말한다. 채연은 “무슨 대답이 듣고 싶은 거냐”고 반문했고 박동근은 “독한 X”이라고 답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한다.

현재 누구보다 분노를 드러내는 것은 걸 그룹 버스터즈의 팬클럽이다. 특히 채연을 아끼는 개인 팬들은 이번 사안이 단순히 채연에 국한되는 부분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일부 남성들의 어린 여성을 향한 폭압적 태도에 문제의식을 드러내는 분위기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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