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성폭행 의혹, 강남경찰서에서 수사한다
2019. 12.10(화) 20:01
김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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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가수 김건모가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수사를 받을 계획이다.

10일 서울중앙지검은 김건모를 상대로 접수된 고소 사건을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강남경찰서에 이 사건의 수사 지휘를 내릴 전망이다.

지난 6일 강용석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여성 A씨는 지난 2016년 8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한 주점에서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의 법률대리인 강용석 변호사는 관련 고소장을 9일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강용석 변호사는 "김건모가 성폭행 이후 어떠한 사과나 인정도 하지 않았다"며 "피해자가 원하는 것은 김건모의 사실 인정과 사과"라고 밝혔다.

김건모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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