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가드' 이동건 "밥 먹고 잠잘 시간 보장, 컨디션 최상"
2019. 12.10(화) 15:41
뮤지컬 보디가드, 이동건
뮤지컬 보디가드, 이동건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뮤지컬 '보디가드'의 배우 이동건이 뮤지컬 데뷔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보디가드'(연출 테아 샤록) 프레스콜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김선영 박기영 손승연 해나 이동건 강경준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보디가드'는 스토커의 위협을 받고 있는 당대 최고의 팝스타와 보디가드의 러브 스토리를 다루며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영화 '보디가드'(1992)를 원작으로 한 무비컬이다. 가수 故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 15곡을 담았으며, 2016년 한국 초연 무대에 이어 두 번째 시즌이 지난달 28일 개막했다.

레이첼 마론 역에는 김선영 박기영 손승연 해나, 프랭크 파머 역에 이동건 강경준이 캐스팅 됐다. 레이첼 마론의 언니 니키 마론 역에는 최현선 정다희가 출연한다.

이날 이동건은 "감사하다.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셨다는 거, 그 기회를 가졌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이라며 첫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동건은 "요즘은 공연 시간이 정해져 있고 밥먹을 시간이 정해져 있고 집에 돌아와 잠잘 시간이 충분하다. 드라마를 찍으면서는 보장받지 못했던 걸 보장 받으니까 컨디션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달달 떨릴 정도는 아니다. 매일 공연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무대에 서고 있다"고 말했다.

'보디가드'는 2020년 2월 23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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