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별세…숙환 뜻 무엇?
2019. 12.10(화) 07:39
김우중 별세, 숙환
김우중 별세, 숙환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9일 "밤 11시 50분 김우중 전 회장이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영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연구회에 따르면 김우중 전 회장은 평소 연명치료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왔다.

김우중 전 회장은 지난해 8월 말 이후 건강이 나빠져 통원 치료를 하는 등 대외활동을 자제해왔다. 이후 12월 말부터 증세가 악화해 장기 입원해 투병생활을 해왔다. 최근에는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김우중 전 회장의 장례는 가족장으로 진행된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정희자 전 힐튼호텔 회장, 장남 김선협 아도니스 부회장, 차남 김선용 벤티지홀딩스 대표, 장녀 김선정 (재)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사위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등이 있다.

김우중 전 회장의 빈소는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며, 조문은 10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영결식은 12일 오전 8시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거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숙환 뜻에 대한 관심이 높다. 숙환은 오래된 병이라는 의미다. 혹은 오랫동안 누워 있어야 할 병을 뜻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뉴시스]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김우중 | 김우중 별세 | 숙환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