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다사' 모델 박영선·봉영식, 조심스러운 중년의 소개팅 "이혼 아픔" [종합] |
| 2019. 12.05(목) 0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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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우다사' 모델 박영선이 봉영식에 대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4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는 모델 박영선과 봉영식의 소개팅이 그려졌다. 이날 박영선은 봉영식과 생애 처음으로 소개팅했다. 박영선과 봉영식은 취미부터 연애관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갔다. 봉영식은 박영선에게 "미국에서 지냈냐. 모델 일은 안 햇던 거냐"고 했다. 이에 박영선은 "제가 여러가지를 못한다. 미국에서 지내면서 애를 키웠다"고 했다. 모델 박영선의 이야기를 들은 봉영식은 "결혼하면서 정말 큰 결정을 했다. 커리어를 접었다는 게"라고 말했다. 이어 박영선은 "아까 아는 언니가 상대방은 네가 누군지 알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라고 했는데, 내가 누군지 알기 때문에 더 걱정이 되더라"고 했다. 박영선은 "매체를 통해 저를 접하니까 저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더라"면서 "그게 너무 부담스러웠다. 내 말 한마디에 실망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많이 했다"고 했다. 박영선은 "말을 돌려서 할 줄 모른다"고 했다. 이에 봉영식은 모델 박영선에게 "우리가 여기 연기를 하려고 나온 건 아니지 않나"면서 "저는 사람을 만나러 나온 거지 비즈니스나 사업을 하려고 나온 건 아니다. 저도 그렇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봉영식은 "일할 때의 모습이 아닌 그냥 사람으로 봐달라. 여기 와서도 저는 일하고 싶지 않다"고 진심을 내비쳤다. 소개팅이 끝난 뒤 박영선은 '우다사' 멤버들에게 봉영식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박영선은 이미 한 번 이혼의 아픔을 겪었기 때문에 봉영식과의 만남을 남자와 여자의 만남으로 규정짓고 싶지 않다고 햇다. 박영선은 "우리가 친구가 될 수 있지 않나. 가능성을 열어놓고 만나려 한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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