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연말 연기대상? '동백꽃 필 무렵'이 싹쓸이 했으면…" [인터뷰 맛보기]
2019. 12.04(수) 14:15
동백꽃 필 무렵
동백꽃 필 무렵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한 배우 이정은이 연말 연기대상에 대해 언급했다.

이정은은 4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연말 연기대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21일 밤 4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이정은은 극 중 동백의 엄마 정숙 역을 맡아 깊은 모성애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작품의 흥행과 더불어 연기에 대한 호평까지 받으면서 이정은의 KBS 연기대상 수상 가능성이 높은 상황. 이에 이정은은 "저는 시상을 하고 싶다. 시상이 얼마나 부담이 없고, 누군가에게 상을 준 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지 않나"라고 했다.

이어 이정은은 "제가 받을 때는 부담이 된다. 저는 상을 받고 소감을 말하는 순간을 즐기는 편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정은은 "'동백꽃 필 무렵' 팀은 상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싹쓸이해버렸으면 좋겠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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