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 건강 상 문제로 활동 중단…우울증 진단 [종합] |
| 2019. 12.04(수) 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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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다니엘 |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4일 "강다니엘은 올 상반기부터 면역력 저하에 따른 잦은 건강 악화에 심리적인 불안 증세로 인해 병원을 방문, 정밀 검사를 통해 '우울증 및 공황 장애' 진단을 받았다"며 "이후 꾸준히 심리 치료와 약물 처방을 통해 치료에 힘써 왔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강다니엘은 격변하는 환경 속에서 중심을 잡고 흔들리지 않으려 최선을 다해왔다. 하지만 최근 더욱 극심해진 불안 증세를 호소했으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라는 결론에 다다랐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에 금일 오전 예정돼 있던 MBC MUSIC '쇼! 챔피언' 사전 녹화를 취소했으며 앞으로의 활동 역시 정상적인 소화가 불가피하고, 사실상 디지털 싱글 '터칭(TOUCHIN)' 활동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MBC뮤직 '쇼! 챔피언' 관계자는 강다니엘의 사전 녹화 스케줄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오후 진행될 예정이었던 생방송 역시 강다니엘의 불참이 확정됐다. 앞서 강다니엘은 자신의 팬카페에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이렇게 힘들 수가 있는지. 누가 좀 살려줬으면 좋겠어요"라고 했다. 또한 강다니엘은 "워너원 콘서트 끝나고 무릎 꿇은 사진이, 내 감정들이 조롱거리가 되는 게, 내가 하는 모든 행동들을 다 필터링한 다음 무조건 안 좋은 쪽으로 끌고 가는 게, 내가 사랑하는 음악들이 무대들이 쓰레기 취급받는 게, 팬들이 조롱당하는 게, 내 가족이 욕을 먹는 게, 언제부터 날 좋아한다고 하면 그게 죄가 되는 게, 정말 그냥 너무 힘들어요"라고 괴로움을 호소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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