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농장' 희귀종 단모 삽살개, 숫총각 대박이 장기는 육아 |
| 2019. 12.01(일) 0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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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농장 단모 삽살개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동물농장' 희귀종 단모 삽살개가 전파를 탔다. 1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TV 동물농장'(이하 '동물농장')에서는 특별한 삽살개 대박이의 육아 이야기가 그려졌다. 토종견 삽살개는 신라시대부터 궁궐을 지키는 수호견의 역할을 하며, 우리 민족과 함께 해왔다. 현재 경산의 삽살개 연구소에서는 400여 마리 삽살개들이 함께 모여 생활을 하고 있다. 오늘의 주인공은 수많은 삽살개들 사이에서도 특별한 존재로 손꼽히는 대박이다. 잘 알려진 장모 삽살개와는 달리 짧은 털에 일명 바둑이 무늬까지 있는 대박이는 3% 확률로 태어난다는 단모 삽살개 중에서도 희귀종으로 꼽힌다. 대박이가 진짜 대박인 이유는 특별한 외모뿐만 아니라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해내는 똑똑함 때문. 그중에서도 대박이가 가장 자신이 있는 건 바로 육아. 장가도 못 간 숫총각 대박이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의 자식들을 돌보느라 하루 24시간이 모자란다고. 실제로 대박이는 새끼 한 마리 한 마리를 알뜰살뜰 돌봐 시선을 사로잡았다. 새끼들의 밥그릇, 물그릇까지 챙기는 건 물론, 새끼들의 변을 치우기 위한 화장지까지 배달하고, 휴지통에 넣는 등 그야말로 '육아의 달견'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동물농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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