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던패밀리' 임하룡, 활동명 '해롱이'로 트로트 가수 데뷔 [종합] |
| 2019. 11.29(금) 2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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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던패밀리 임하룡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모던패밀리' 임하룡이 활동명 '해롱이'로 트로트 가수로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29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는 임하룡이 신곡 녹음을 위해 설운도의 작업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하룡은 그동안 개그, 연기, 미술, 댄스 등 다방면에서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노래만큼은 난공불락의 영역이라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절친한 후배인 설운도를 찾아 "혹시 남는 신곡 있으면 하나만 달라"고 애원한 것. 이어 설운도의 스파르타식 교육이 시작됐다. 트로트 가수 숙행이 지원사격. 그 가운데 임하룡은 긴장한 기색을 역력히 드러냈고, 박자를 놓치는 등 실수를 반복했다. 이에 설운도는 "여기서 그만하는 게 어떻겠느냐"라며 포기를 권했지만, 임하룡은 심기일전, 포기란 없었다. 설운도는 그런 임하룡의 열정에 감동, 긴 녹음 작업임에도 최선을 다했다. 드디어 신곡 CD가 완성되고, 두 사람은 악수를 하며 서로를 응원했다.
또한 설운도는 임하룡에게 "이름을 바꾸자. 생각 해둔 이름이 있다"며 '해롱이'를 추천했다. 이에 임하룡은 "내 별명이 해롱이었다"며 좋아했다. 이후 임하룡은 가족이 운영하는 바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숙행의 오프닝 무대 후 등장한 해롱이(임하룡)는 그동안의 실수는 온데간데없는, 안무까지 하는 여유 있는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 냈다. 임하룡은 "제일 못 했던 게 음악인데, 노래는 계속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모던패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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