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두희' 지숙-'결혼' 서효림, 깨 볶는 '라스' 토크 [종합] |
| 2019. 11.28(목) 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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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지숙 서효림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지숙, 배우 서효림의 사랑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방송인 서효림, 박지윤, 가수 김동완, 지숙이 출연하는 '나 혼자 한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최근 이두희와 공개 연애를 시작한 지숙, 배우 김수미의 아들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서효림이 출연했다. 두 사람 모두 최근 열애를 인정한 상황, 출연진의 시선이 자연스레 쏠렸다. 지숙은 이두희와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두희에 대해 "악플러를 잡기 위해 만났는데, 나중에 보니까 악플러가 아니라 나를 잡으러 왔더라"고 말했다. 이두희가 인터넷에서 자신의 우스운 사진을 보고 반했고, 그룹 레인보우의 아이돌이라는 사실을 알고 주위에 물어 자신을 만나게 됐다는 것이다. 이어 지숙은 "사실 첫 인상은 별로였는데, 코딩하는 모습에 반했다"며 "코딩을 할 때 검은 화면에 막 용어들을 타이핑하는데, 그 손가락이 너무나 섹시해보였다"고 말하며 이두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지숙은 이두희와의 결혼설에 대해 "열애 기사가 난 후 결혼 기사까지 났다. 사실이 아니라서 아니라고 한 건데 절대 부인, 절대 반박으로 기사가 났다"며 "꼭 (앞으로) 결혼을 하려고 해도 못 할 것처럼 기사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긴 했다. 조심스럽긴 한데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고백했다. 예비 신부인 서효림은 결혼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날 서효림은 "사실 올해가 아니었다면 결혼을 안 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주위 사람들이 어느덧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는 모습을 보니 워커홀릭이었던 자신의 모습에 회의가 느껴졌다는 것이다. 이어 서효림은 "그런 고민을 하던 중에 다른 프로그램을 촬영하다가 (남자친구와) 우연히 만났다. 이후에 개인적으로 연락이 왔다. 그때는 단순히 친하게 지내기 시작했는데, 점점 가까워졌다"고 연애 스토리를 밝혔다. 서효림은 "사실 누구를 그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었다. 겁도 나고 짝사랑에 두려움도 있고, 나한테 남자들이 고백해오는 타입도 아니다. 남자가 많을 것 같다는 오해가 있었는데 정말 너무 없었다"며 "이렇게까지 나한테 고백하는 사람이 처음이었다. 느낌이 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수미의 며느리가 되는 것에 대해서 "조심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우선은 남녀가 만나는 일이니 그런 고민을 안 하려 했다. 사실 (남자친구가) 얼마 못 버티고 튕겨 나갈 줄 알았는데, 버티시더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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