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차예련 몰카피해자 위기, 김흥수가 구했다 [종합]
2019. 11.25(월) 20:25
우아한 모녀 최명길 차예련 김흥수 김명수 지수원 이훈 조경숙 오채이 이해우 16회
우아한 모녀 최명길 차예련 김흥수 김명수 지수원 이훈 조경숙 오채이 이해우 16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오채이가 과거 잃어버린 언니 차예련에 대한 트라우마를 드러냈다. 이 가운데 김흥수는 차예련을 향한 마음이 깊어지는 눈치였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 16회에서는 차미연(최명길), 한유진(차예련), 구해준(김흥수), 구재명(김명수), 서은하(지수원), 홍인철(이훈), 조윤경(조경숙), 홍세라(오채이), 데니정(이해우)을 둘러싼 복수 멜로극이 그려졌다.

이날 서은하는 과거 잃어버린 큰 딸 한유진의 영상을 보고 또 봤다. 그런 엄마를 바라보는 세라의 마음은 찢어졌다.

세라는 과거에도 언니를 잃어버리고 고통스러워 한 엄마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다.

세라는 엄마를 안심시키는 척 하면서 ‘엄마는 절대 언니 못 만난다. 지금까지 내 마음 아프게 한 죄다’라며 과거 비디오테이프를 마구 망가뜨려 섬뜩함을 자아냈다. 은하는 그런 딸 세라를 잡고 발악했다. 하지만 이 장면은 세라의 트라우마에 관련된 꿈이었다.

이 가운데 한유진은 전략적으로 필립이라는 남자와 선을 보게 됐다. 남자는 유진에게 예의 없이 굴면서 구해준 험담을 퍼부었고, 유진은 그런 남성을 일부러 더 강하게 유혹했다.

구해준은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다시금 충격을 받았다. 해준은 유진을 안으며 유진을 농락하는 필립을 보면서 분노를 느꼈다. 필립은 동영상 ‘몰카’를 찍는 손버릇이 나쁜 남자로 드러났다. 데니정은 일부러 이런 사실을 해준에게 흘리며 전략을 도모했다.

복수의 화신 유진은 립스틱을 짙게 바르며, 복수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해준은 결국 유진을 구하기 위해 두 사람의 만남 자리에 개입했다. 해준은 세라와 결혼을 앞두고 있음에도 유진에게 깊은 미련을 드러내 국면 전환을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우아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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