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故구하라 사망 추모 "편히 쉬렴"
2019. 11.25(월) 18:48
구하라 사망 탑 애도
구하라 사망 탑 애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빅뱅 탑이 故 구하라를 추모했다.

탑은 25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구하라와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세상을 떠난 구하라를 애도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오빠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라고 탑의 생일을 축하하는 구하라의 문자 메시지가 담겼다.

이와 함께 탑은 "마지막 메시지가 답장 못한 생일 축하 메시지인데. 너무 미안하다 하라야"라며 "좋은 곳에서 편히 쉬렴"이라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구하라를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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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는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인이 구하라를 발견,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구하라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자세한 사항에 대해 현재 수사 중이기에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다"고 했다.

이후 25일 경찰은 현장에서 구하라의 자필로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메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에 해당 메모를 유서로 볼 수 있는지, 구하라가 직접 작성했는지 등 사실 관계를 추가로 확인 중이다.

지난 2008년 그룹 카라의 멤버로 데뷔한 구하라는 그룹 해체 후 국내외를 오가며 솔로 활동을 해왔다. 특히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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