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정 아나 "악플러 다 모아서 고소할 것" 강경 대응 예고 [TD#] |
| 2019. 11.22(금) 1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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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정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김나정 아나운서가 악플러를 상대로 강경한 고소 절차 의사를 밝혔다. 김나정 아나운서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삐툴어진 열등감 표출의 적절한 예"라며 악플러에게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악플러는 김나정 아나운서에게 "남자를 꼬셔서 애교로 먹고 사는 백수가 무슨 아나운서냐"라며 비난했다. 이에 김나정 아나운서는 "헤어졌지만 내 전 남자친구는 스물아홉 살이고 내 대디(아빠)가 아니다. 또 슈가는 내 영어 이름"이라고 반박하며 "내가 열심히 벌고 모은 돈으로 삼성동 집에서 월세로 살고 있다. 남자친구와도 헤어지고 시간도 많은데, 다 모아서 고소를 해야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나정 아나운서는 평소에도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지난달 29일 영화 '82년생 김지영'과 관련해 "이 영화처럼 남자, 여자가 불평등하고 매사에 부당하고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살면 너무 우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해당 논란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논란을 빚었지만, 김은정 아나운서는 오히려 "페미니즘이나 영화 자체에 대해서 '맞다, 틀리다'를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생각"이라면서 "관종 공주인데 내 생각에 관심 가져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이하 김나정 아나운서 글 전문 삐뚤어진 열등감 표출의 적절한 예 헤어졌지만 내 전남자친구 스물아홉 살이구 대디가 아님 ㅠㅠ슈가는 내 영어이름인뎅. 나는 삼성동 우리 집 월세 내가 열심히 벌고 모은 내 돈으로 산다 멍청이. 처음에는 악플 보고 상처받고 힘들었는데 진짜 말하는 수준 보면 내가 이런 사람한테 왜 힘들어했지 할 정도다. 열심히 살고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랑 많이 어울리고 많이 배우며 살 거다. 남자친구랑은 정말 일에 관련된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서 헤어졌지만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낼꺼당. 남자친구도 헤어지고 시간도 많고 할 일도 없는데 다 모아서 또 고소해야겠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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