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백꽃 필 무렵’ 염혜란 진심 “공효진, 웃는 게 예뻐” [TV온에어] |
| 2019. 11.21(목) 0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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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염혜란과 공효진이 드디어 서로를 이해하는 인생 친구 사이로 거듭났다. 20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 37, 38회에서는 동백(공효진), 황용식(강하늘), 강종렬(김지석), 제시카(지이수), 노규태(오정세), 홍자영(염혜란), 죽은 향미(손담비), 필구(김강훈), 곽덕순(고두심), 변 소장(전배수), 박찬숙(김선영), 송진배(김동현), 김재영(김미화), 정귀련(이선희), 동백 엄마(이정은) 양승엽(이상희), 최종록(진용욱), 박흥식(이규성), 흥식이 아빠, 이화자(황영희), 홍은실(전국향), 빚쟁이(허동원)와 연쇄살인마 까불이를 둘러싼 로맨스스릴러가 그려졌다. 이날 홍자영은 과거 자신의 남편 노규태의 불륜녀로 오해한 동백을 직접 찾아왔다. 동백의 가게 까멜리아에서 늘 술을 마셔보고 싶었던 자영은 동백의 특기인 두루치기를 주문했다. 동백은 두루치기에 골뱅이소면까지, 다양한 안주거리를 내와 자영 앞에 앉았다. 홍자영은 “동백 씨는 어떻게 그렇게 웃냐”라며 동백의 순수한 웃음에 함께 미소를 지었다. 이어 자영은 “어떤 사람들은 동백이가 행복해질 수 없다고 생각하고 은근히 위안 삼는다. 그런데 동백이는 툭툭 잘 웃어. 그게 기가 막히게 예쁘다. 그러니까 다들 약이 오르지”라며 “그러니까 동백 씨 자꾸 웃어. 동백 씨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보여줘”라며 연륜 있는 선배로서 인생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현명한 동백은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나는 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산다”고 답했다. 자영은 “동백 씨는 나름의 꽃밭이 있네”라고 씁쓸하게 웃었다. 한편 이날 동백과 동백 엄마는 신장 투석이 필요한 유전병, 다낭성 신장질환의 위험성을 경고 받으며 극적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동백꽃 필 무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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