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 월드스타→빚쟁이…몰락은 어디까지? [이슈&톡] |
| 2019. 11.21(목) 0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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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최근 12억의 세금 폭탄을 받았고, 건물을 매입하며 대부업체에 빚진 52억 원이 추가적으로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0일 방송된 채널A 보도프로그램 '뉴스A'에서는 대성이 빚진 채무에 대해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 전담은 대성의 건물에서 성매매 정확이 포착되자, 수사에 나섰다. 이에 세무당국은 건물주 대성에게 거액의 지방세를 추가로 내라고 납부고지서를 보냈다. 대성이 지난 2017년 건물을 인수한 뒤 지불한 취득세와 재산세가 일반음식점이 입주한 기준으로 부과돼 탈루된 세금이 있다고 봤기 때문. 이로써 대성에게 부여된 세금액은 총 12억 원이다. 대성 측은 유흥업소 운영 사실을 몰랐었다고 해명했지만, 세무당국은 중과세 부과는 이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세무당국은 대성의 건물 지하 1층, 지상 5층부터 8층까지 총 다섯 개 층에서 운영된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재산세는 일반 세율의 16배인 최대 10억 원, 취득세는 4배 수준인 최대 2억 원을 추가로 부과했다. 현재 대성의 건물은 유흥업소들이 폐업함에 따라 리모델링 명목으로 내부 공사가 진행 중이다. 그런가 하면 대성은 건물을 담보로 대부업체에 52억 원을 빌린 사실도 있다고 밝혀졌다. 대성은 지난 2017년 310억 원을 주고 건물을 사면서 은행 대출을 받았지만, 400억 원대에 매물로 내놓은 건물이 팔리지 않았다. 이 가운데 은행 대출 기간이 끝나자 대성은 대부업체에서 빌린 돈을 은행 대출을 갚는 데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7월, 대성이 지난 2017년 매입한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다는 의혹이 '뉴스A'를 통해 보도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특히 해당 시기는 현재 빅뱅에서 탈퇴한 승리와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상습도박과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설수에 올랐을 때라 논란은 더 컸다. 이에 대성 측은 "본 건물 매입 당시 현재의 세입자들이 이미 입주한 상태에서 영업이 이뤄지고 있었기에 해당 업체들의 불법 영업의 형태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면서 "불법 행위가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즉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건물주로서의 책임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해명했지만, 대중의 시선은 따갑기만 했다. 300억 원이 넘는 건물을 매입하면서 어떤 영업이 이뤄지는지 파악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냐는 이유였다. 이와 관련 경찰이 "대성을 소환해 유흥업소의 불법영업 사실을 알면서도 방조했는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대성의 몰락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뉴스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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