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최성원, 정인선에 "혹시 귀신 보냐"
2019. 11.20(수) 21:51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정인선이 귀신을 보는 듯한 모습을 보여 의문을 자아냈다.

20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극본 류용재·연출 이종재) 1회에서는 심보경(정인선)과 아버지 심석구(김명수)가 공조를 하는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보경은 할머니의 자살 사건이 일어난 현장 밖에서 대기하다 허택수(최성원)의 "할머니가 자살하려 수면제까지 드셨다"는 말에 의문을 품고 사건이 일어난 집 안으로 들어갔다.

이후 그는 심석구(김명수)와 사건 현장에 대해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먼저 심석구는 "이상하지?"라고 물었고, 심보경이 "뭐가 이상하냐"며 "괜한 소리 하지 말라"고 하자 "다른 사람들은 다 그래도 형사는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 죽으려 다짐했던 할머니가 왜 여기까지 나왔을까 생각해봐라"라고 말했다. 이어 심석구는 창가에 묻은 손가락 지문을 보며 "이 지문, 지장 같지 않냐. 그것도 피로 찍은"이라고 물었다.

이에 심보경은 "손가락에 상처라도 있었겠지"라며 아무렇지 않게 넘기려 했고, 심석구는 "역시 뭔가 이상하다"라고 답했다.

이때 허택수가 현장에 들어와 "선배 뭐 하세요?"라고 물었다. 그러나 심보경의 옆에는 아무도 없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에 심보경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뭔가 이상했던 허택수는 심보경과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조심스럽게 "선배, 혹시 귀신 보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신보경은 "아니다. 그냥 옛날 생각하는 거다"라며 "아빠랑 그런 사건을 보고 자랐다. 그땐 동화보다 사건 수첩 보는 게 더 재밌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심보경이 "그 전설 말씀이냐"고 하자 심보경은 "전설은 무슨"이라며 머리를 다쳐 아이 같은 지능을 가지게 된 아버지 심명수를 쳐다봤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