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차트’ 장성규 고백 “술만 마시면 눈물 흘린다”
2019. 11.11(월) 16:57
JTBC 호구의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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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호구의 차트’에서 아나운서 출신 장성규가 마음 속에 가득 찬 울화를 털어놓는다.

11일 저녁 방송될 JTBC2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 MC들이 ‘알고 보면 근거 있는 일상 속 법칙’을 주제로 한 차트 순위를 놓고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진은 차트 소개 중 ‘왜 열 받으면 매운 음식이 생각날까?’에 대한 순위가 공개되자 공감을 표했다.

이어 녹화에서는 매운 맛을 섭취하면 진통제 역할을 하는 엔도르핀이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이때 통증이 완화되고 쾌감을 줘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라는 과학적 근거가 공개됐다.

MC들은 각자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힐링이 되는 음식들에 대해 털어놓기 시작했다. 특히 장성규는 술이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장성규는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요즘은 술을 마시면 내가 울더라. 스스로 감정이 격해지는 걸 온 몸으로 느끼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MC 한혜진은 걱정하는 표정으로 “요즘 많이 힘드냐?”라고 물었다. 장성규는 “힘든 감정과 행복함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감정들을 눈물로 쏟아낸다”라고 답했다. 장성규는 눈물을 흘릴 때 분비되는 엔도르핀이 진통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라며 차트의 근거에 크게 공감했다.

이날 장성규는 음식 심리테스트에서도 ‘마음 속에 울화가 가득 차 있다’라는 결과를 받아 놀라움을 안겼다. MC들은 “소름 끼칠 정도로 잘 맞는다”라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기분 탓이 아니라 과학적 근거가 있었던 공감 100% 일상 속 법칙들은 이날 저녁 8시에 방송되는 ‘호구의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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