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현상♥최윤희 파란만장 결혼史, 절에서 몰래 화촉 밝힌 사연 |
| 2019. 11.10(일) 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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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상 최윤희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유현상, 전 수영선수 최윤희 부부의 파란만장한 러스스토리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저녁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 유현상이 출연, 최윤희와의 비밀 결혼을 도와준 이기종 기자를 찾아 나섰다. 이 과정에서 유현상 최윤희의 남다른 결혼 과정이 공개됐다. 밴드 백두산 보컬이자 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인 유현상은 당시 스포츠 영웅이었던 수영선수 최윤희와 사랑에 빠졌다. 어린 나이에 은퇴한 최윤희는 방송일을 하다가 유현상과 인연을 맺게 됐고, 급속도로 서로에게 빠졌다고. 하지만 최윤희를 금지옥엽으로 키운 처가를 비롯해 양가의 반대가 너무 심했고, 유현상 최윤희는 가족들의 반대로 인해 헤어지기도 했다. 유현상은 "서로 헤어졌는데, 어느 날 그 친구랑 자주 가던 곳에 다시 가고 싶더라. 거기서 또 우연히 아내를 만났다. 이건 운명이라고 생각했고, 그 때부터 결혼을 진지하게 고민했다"고 밝혔다. 유현상은 당시 최윤희와의 일을 친한 기자인 이기종에게 상의했고, 이기종이 두 사람을 만나 서로가 확신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한 후 급히 결혼을 준비했다고. 이날 유현상은 이기종 기자를 찾는 과정에서 MC인 윤정수, 김용만과 함께 비밀결혼을 올렸던 봉선사로 향했다. 이 절은 과거 가수 조용필이 결혼해 유명해진 절이라고. 1991년 6월, 두 사람은 법당에서 스님의 주례 하에 결혼을 했다. 하객은 이기종 기자와 그가 모아온 가요계 관계자 몇 사람이 전부였다고. 유현상은 "결혼식을 올리고 이기종 기자가 섭외한 식당에 가서 피로연을 했다. 그런데 그 가게가 하필이면 최윤희가 선수 생활을 할 때 알고 지내던 분의 가게였다. 우리를 봤다는 소식이 즉시 장모님 귀에 들어갔고, 그 사이에 우리는 인근 동사무소에서 혼인신고도 마쳐 신문이 그야말로 난리가 났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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