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연 이혼·장진희 싱글맘 고백, 끝없는 격려 메시지 [종합]
2019. 11.06(수) 16:09
지주연 장진희
지주연 장진희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장진희 지주연의 고백에 대중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주연 장진희는 5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지주연은 지난해 결혼을 했다가 짧은 시간 만에 파경을 맞고 최근 이혼했다는 사실을 밝혔고, 장진희는 10년 전에 이혼했으며, 현재 12살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그간 가슴 앓이를 해온 지주연 장진희의 사연을 접한 스튜디오는 눈물 바다가 됐다.

지주연은 지난해 2월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다가 이혼했다. 지주연은 이에 대해 "배우로 성공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섣불리 결혼을 했다"며 "서로에 대한 믿음이 없는 상태로 하는 결혼은 좋지 않은 결말을 낳더라"고 그간의 아픔을 담담하게 고백했다. 이어 "결혼, 이혼을 통해 나를 돌아보게 됐다"며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비디오스타' 제작진이 준비한 어머니의 깜짝 영상 편지를 접한 지주연은 끝내 울음을 터트렸다. 어머니의 따스한 응원이 담긴 메시지에 지주연은 물론 패널들까지 눈물을 보이며 그를 위로했다.

장진희 또한 딸을 향해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던 중 눈물을 보였다. 장진희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을 25살에 이혼해 현재 초등학교 5학년 딸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라고 밝혔다. 장진희는 "너무 밝히고 싶었는데 그간 기회가 없었다. 아이가 다 컸는데 '엄마. 왜 내가 엄마 딸인 걸 아무도 몰라?'라는 이야기를 한다"고 말하며 그간의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장진희는 자신의 삶을 응원해주고 연기자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도와준 딸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 함께 버킷리스트를 채워가자"는 말을 하며 눈물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장진희 | 지주연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