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노포의법칙' 대구29년갈비탕, 한우→발골까지 직접
2019. 11.05(화) 08:41
모닝와이드 노포의 법칙
모닝와이드 노포의 법칙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모닝와이드'의 '노포의 법칙'에서 소개된 대구 29년 내공 갈비탕이 소개됐다.

5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모닝와이드 3부'의 '노포의 법칙' 코너에서는 대구 29년 갈비탕 맛집이 소개됐다.

갈비탕 맛집 주인은 "1991년부터 장사를 시작했다. 한우 갈비, 한우 소머리를 사용해 만든다. 갈비와 소머리가 한데 들어가 깊은 맛을 자아낸다"고 밝혔다. 직접 골발해 정형하고 고기를 포 뜨는 것까지 직접 하는 장인의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국가기술자격증 식육처리기능사를 1회 때 획득했다는 그다.

짝갈비는 주로 구이용으로 쓰이지만 이 '노포의 법칙' 맛집에서는 갈비탕 용으로 쓰인다. 팔등을 대는 것 만으로 소고기의 온도를 맞추는가 하면, 고기의 온도가 올라가기 전 10분 만에 갈빗살을 해체하는 손놀림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밤새 핏물을 뺀 갈비로 진한 육수를 우려낸다. 간수를 뺀 굵은 소금, 조선 간장, 약간의 야채를 더해 오랜 시간 인내를 통해 국물을 우려낸다. 이런 고생을 통해 우려낸 갈비탕은 한 그릇에 1만원이다. 원가와 노력을 생각하면 이 가격에 내놓기에는 지나치게 싸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손님들과의 추억을 쌓겠다는 주인장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모닝와이드 노포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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