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듀X' 제작진, 오늘(5일) 영장실질심사…구속 여부 판가름 |
| 2019. 11.05(화) 07:43 |
| ||||
![]() |
| 프로듀스X101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투표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엠넷(Mnet) '프로듀스X 101'(이하 '프듀X') 제작진이 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는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프듀X' PD 등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7월 경찰은 일부 팬들의 의혹 제기로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듀X' 투표조작 사건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이후 '프로듀스' 전 시리즈를 비롯해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아이돌학교' 등에 유사 의혹이 번지면서 수사 대상이 확대됐다. 팬들은 '프로듀스X101' 내 1~20위 연습생들의 최종 득표수 사이에 일정한 패턴이 반복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진상규명위원회를 결성해 "연습생 20명 모두 7494.442에 특정 숫자를 곱하면 해당 득표수와 유사한 값이 도출된다"는 등의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경찰은 7월 26일 Mnet 측의 수사의뢰서를 접수받아 내사에 착수했고, 같은 달 31일 제작사인 CJ ENM 사무실과 문자투표 데이터 보관업체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압수수색을 벌여 온라인·문자 투표의 원데이터 등 문제가 된 투표의 원문자료(로우 데이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은 이달 1일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그룹 엑스원(X1) 멤버들 기획사 일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기도 했다. 경찰은 영장실질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만간 '프로듀스' 시리즈의 조작과 관련한 수사를 마무리 하겠다는 입장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엠넷]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