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김건모 결혼해요"…연예계·누리꾼 축하 물결 [종합]
2019. 10.30(수) 20:45
김건모, 태진아
김건모, 태진아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가수 태진아가 절친한 후배 김건모의 결혼 소식에 기뻐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30일 김건모의 소식이 보도된 가운데 그의 예비 신부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으로 밝혀졌다. 이어 장지연의 아빠가 유명 작곡가 장욱조, 오빠가 배우 장희웅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고, 연예계에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김건모는 장지연과 내년 초 결혼 예정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 신부인 장지연은 국내에서 예고를 졸업한 뒤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 작곡, 편곡 및 프로듀싱 등을 전공했다. 또한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을 거친 재원이기도 하다.

김건모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수 태진아가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개인 SNS를 통해 "건모야. 결혼 축하해. 여러분, 김건모 결혼해요. 팬 여러분 축하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평소 김건모와 골프 모임 등을 가지는 태진아는 지난 2017년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김건모 장가보내기 위원회'를 꾸린 바 있다. 이런 그는 김건모의 결혼 소식에 마치 자신의 일인 것처럼 기뻐했다.

이밖에 이날 장지연의 아빠가 장욱조, 오빠가 장희웅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욱조는 가수 장미화의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의 '잊지는 못할거야', 이용복의 '잊으라면 잊겠어요' 등을 작곡했다. 지난 1986년 가수 활동을 중단한 장욱조는 신앙 생활을 시작, 현재 선교목사로 활동 중이다.

장희웅은 지난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했으며 '주몽' '이산' '선덕여왕' 등에서 출연했다.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 '전설의 볼링'에 출연해 볼링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김건모는 내년 1월 30일 장지연과 결혼식을 올린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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