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전역, 특혜 잡음 딛은 민낯 [종합]
2019. 10.26(토) 14:30
지드래곤 권지용 만기전역 군 복무 빅뱅 승리
지드래곤 권지용 만기전역 군 복무 빅뱅 승리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빅뱅의 핵심멤버라 불리는 지드래곤(G-Dragon, 31, 권지용)이 특혜 논란 등 잡음이 낀 군 복무를 마쳤다.

26일 오전 지드래곤(31, 권지용)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지상작전사령부에서 팬들과 취재진에게 만기 전역 인사를 하며 부대를 나왔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2월 27일 현역 입대해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포병연대에서 복무해 왔다.

이 과정에서 의혹도 발생했다. 그가 군 복무 중 잦은 휴가를 썼다는 의혹이 일면서 ‘특혜’가 아니냐는 대중들의 불만이 불거진 것. 이에 더해 지난 해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국군양주병원에 특혜 입원을 했다고 보도해 논란을 가중시키기도 했다.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해 “일반 병사 1인실이었다”라는 해명을 내놓으며, 상황을 일단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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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으로 지드래곤 군 복무 기간, 빅뱅 전 멤버 승리가 클럽 버닝썬 사태에 연루되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때문에 빅뱅의 입지 역시 공고하지 않은 현 시점, 업계 관계자들은 지드래곤의 연예계 복귀 시점과 추이를 향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여러 잡음에도 불구 지드래곤의 군 복무 기간이 끝났다. 지드래곤의 숱한 팬들은 그의 사회 컴백을 축하하며 전역식에 동참했다.

만기 전역에 관련된 변동 사항은 있었다. 지드래곤이 복무 중인 강원도 철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지역으로, 육군 3사단은 지드래곤의 전역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과 취재진이 몰려 방역 체계가 흔들릴 것을 대비해 전역 장소를 용인으로 변경했다.

지드래곤은 2006년 데뷔한 빅뱅의 리더 겸 메인래퍼이며 아이돌계의 1위 저작권료 수익으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 빅뱅의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 하루', 'FANTASTIC BABY(판타스틱 베이비)', 'Loser(루저)', '뱅뱅뱅',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등 다수 히트곡에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싱어송라이터로 손꼽힌다. 솔로 활동에서도 '크레용', '그XX', '무제' 등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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