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흥식이 이규성=까불이? 강하늘 의심 시작 "속 모르겠다"
2019. 10.24(목) 22:16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강하늘 오정세 손담비 염혜란 고두심 김선영 이정은 23 24회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강하늘 오정세 손담비 염혜란 고두심 김선영 이정은 23 24회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이 이규성을 까불이로 의심하기 시작했다.

24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 23, 24회에서는 동백(공효진), 황용식(강하늘), 강종렬(김지석), 제시카(지이수), 노규태(오정세), 홍자영(염혜란), 향미(손담비), 필구(김강훈), 곽덕순(고두심), 변 소장(전배수), 박찬숙(김선영), 송진배(김동현), 김재영(김미화), 정귀련(이선희), 동백 엄마(이정은)와 연쇄살인마 까불이를 둘러싼 로맨스스릴러가 그려졌다.

이날 동백은 향미를 위협하는 김낙호(허동원)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렸다. 이에 김낙호는 동백을 협박했고, 이에 황용식과 동백 엄마는 합심해서 김낙호를 궁지에 몰았다.

경찰서에서 신분조회 결과 김낙호가 강간 살인 미수범이었다는 게 드러났다. 이에 김낙호는 "이제 사람인 척 안 해도 되잖아"라면서 동백에게 "너 똑똑히 봐뒀다"고 위협했다.

이후 김낙호는 향미에게 "오늘만 사는 향미. 이제 너에게도 약점이 생겼네?"라고 말하며 비열하게 웃어보였다.

황용식은 동백에게 "앞으로 우리 붙어 다니자. 아까 그놈도 그렇고, 고양이 밥 주던 놈도 그렇고 걱정된다"고 했다.

까멜리아로 돌아온 동백은 향미의 머리를 염색해줬다. 향미는 동백에게 "언니는 왜 나 받아줬냐"고 물었다. 이에 동백은 "너 갈 데 없잖아"라고 했다.

이어 향미는 "나 갈 데 없는 거 알아주는 거 일평생 언니 뿐이네"라고 말했다.

황용식은 박흥식(이규성)을 까불이로 의심하기 시작했다. 황용식은 "30년을 본 놈이다. 도통 속을 모르겠다"고 속으로 되뇌였다. 그러면서 황용식은 흥식이가 가지고 있는 고양이 사료를 몰래 챙겼다. 흥식이는 황용식에게 "어제 그 깡패 같던 남자는 누구냐. 눈빛이 진짜 안 좋던데"라고 했다. 이에 황용식은 "얘는 무슨 눈빛이 소 눈깔이냐"고 생각했다.

흥식이는 "향미 씨 멘털 안 세다. 그냥 속 없는 척 하는 거다"라고 했다. 이에 황용식은 흥식이에게 "향미 좋아하냐"고 물었고, 흥식은 수줍은듯 웃으며 자리를 나섰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동백꽃 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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