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나인·플투·크루셜스타·엔플라잉·림킴·이승환·임현식·슈주 [이번주 뭐 들었니?]
2019. 10.20(일) 14:22
원더나인 플라이투더스카이 크루셜스타 엔플라잉 림킴 이승환 임현식 슈퍼주니어
원더나인 플라이투더스카이 크루셜스타 엔플라잉 림킴 이승환 임현식 슈퍼주니어
[티브이데일리 가요팀] 2019년 10월 셋째 주에도 가지각색의 다채로운 곡들이 발매됐다. 그룹 원더나인(1THE9)부터 플라이 투 더 스카이(FLY TO THE SKY), 크루셜스타(Crucial Star), 엔플라잉(N.Flying), 림킴(LIM KIM), 이승환, 비투비(BTOB) 임현식, 슈퍼주니어(SUPER JUNIOR)까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신보가 대중들의 귓가를 즐겁게 했다.

◆ 원더나인, 미니 앨범 '블라블라(Blah Blah)' (발매일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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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곡 '속삭여(Blah)'는 닿고 싶은 사람에게 하루 종일 속삭인다고 표현한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퓨쳐 알앤비 댄스 장르로 원더나인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칼 군무가 돋보이는 곡이다. 총 6곡 수록.

김지하 - 강렬한 사운드. 전체적으로 듣기 무난한 곡들.
김한길 - 나날이 발전하는 음악적 표현력.
김예나 - 눈에 띄는 강렬한 퍼포먼스.
오지원 - 최근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강조한 보이그룹 음악의 전형적인 형식.

◆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정규 앨범 '플라이 하이(Fly High)' (발매일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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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곡 '추억이 돼줘 고마워'는 KingMing과 김동휘가 함께 만든 R&B 발라드 곡으로, 이별을 앞두고 있지만 언제라도 가슴 끝에 꺼내 볼 수 있는 '추억이 돼줘 고맙다'라는 마음을 담았다.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감사함과 슬픔이 교차되는 복잡한 감정을 애절하게 표현한 환희의 보컬은 듣는 이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든다. 총 13곡 수록.

김지하 - 다른 두 목소리의 조화가 매력적. 멜로디도 귀에 쏙.
김한길 - 명불허전 짙은 호소력.
김예나 - 정말 추억이 돼줘 고마운 이들. 리메이크 버전은 또 다른 추억이 되는 듯.
오지원 - 최근 뉴트로 트렌드에 적합한 알앤비 발라드.

◆ 크루셜스타, EP 앨범 '하프 어 윙(Half A Wing)' (발매일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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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찾은 이번 신보 '하프 어 윙'에 대해 크루셜스타는 "도시 속 현실 그 안에서 품은 사랑과 꿈이란, 마치 반쪽 짜리 날개로 날아보려하는 것과 같았다"고 설명했다. 총 6곡 수록.

김지하 - 크루셜스타만의 색깔이 잘 녹아 있는, 요즘 날씨에 듣기 좋은 곡들.
김한길 - 가을 하늘을 보며 느낄 수 있는 편안한 감성.
김예나 - 싸늘한 아침 공기부터 차가운 밤 바람까지... 가을의 매 순간 틀기좋은 트랙리스트.
오지원 - 공개열애 중인 크루셜스타의 상태와 잘 어울리는 로맨틱 음악.

◆ 엔플라잉, 미니 앨범 '야호(夜好)' (발매일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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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곡 '굿밤(GOOD BAM)'은 트렌디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을 엔플라잉 만의 색으로 담아낸 곡으로, 바쁜 일상 속 아쉬움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청춘들의 밤을 표현한 노래다. 이승협이 '옥탑방(Rooftop)'을 통해 보여준 청춘 영화 같은 가사가 '굿밤'에서도 펼쳐지며 몽글몽글한 감성을 자극한다. 총 5곡 수록.

김지하 - 전곡이 다 매력적. 2번 트랙 추천.
김한길 - 이번 가을은 '굿밤'으로 밤을 지새우길.
김예나 - 수록곡 모두 제 옷을 입은 듯 잘 어울린다.
오지원 - 맑은 가을 날씨에 듣기 좋은 청량한 음악.

◆ 림킴, EP 앨범 '제너레아시안(GENERASIAN)' (발매일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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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킴은 프로듀서 노 아이덴티디(No Identity)와 함께 앨범 디렉팅은 물론 전곡을 작사·작곡했으며, '동양' 그리고 '여성'이라는 주제를 담았다. 타이틀 곡 '옐로(yellow)'는 황인종을 의미하는 것으로 아시안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메시지를 강렬한 사운드에 담아 전달하고 있다. 총 6곡 수록.

김지하 - 신선한 사운드. 들을수록 매료되는 느낌.
김한길 - 투개월 김예림의 모습은 이제 완전히 벗었다.
김예나 - 이제껏 들어본 적 없는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 도전 정신에 높은 점수를.
오지원 - 가장 트렌디한 ASIAN 음악인 듯.

◆ 이승환, 정규 앨범 '폴 투 플라이 후(FALL TO FLY 後)' (발매일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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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곡 '나는 다 너야'는 뉴트로(New+Retro) 경향의 곡으로 70년대 모타운 사운드에서 착안했다. 리얼 사운드를 고집하며 완벽한 사운드를 구현해내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 그답게 로즈, 월리쳐 등 빈티지 건반 악기들과 빈티지 기타 앰프 등만을 사용하여 가요에선 듣기 힘든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총 10곡 수록.

김지하 - 30년의 내공. 감성은 그대로인데 표현은 세련된, 재미있는 곡들. 가사도 인상적.
김한길 - 웅장한 사운드,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
김예나 - 옛스럽지만 정겨운 노래들. 그래서 더 소중한.
오지원 - 말랑한 타이틀곡도 좋지만, 꼭 고퀄리티의 수록곡까지 모두 들어보길 강력추천.

◆ 임현식, 미니 앨범 '랑데부(RENDEZ-VOUS)' (발매일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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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곡 '디어 러브(DEAR LOVE)'는 하나였던 분자가 둘로 분리되고, 그 둘은 우주 반대편에 있어도 서로 통한다는 양자 얽힘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이다. 임현식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얼터너티브 장르의 곡으로, 시적인 가사와 편지식의 구성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총 6곡 수록.

김지하 - 묵직한 목소리가 인상적.
김한길 - 마음을 움직이는 무게감 있는 보이스.
김예나 - 부드럽지만 힘 있는 목소리. 풍성한 사운드가 매력적.
오지원 - 이전부터 솔로로 충분한 보컬이라 생각했는데, 앨범을 들어보니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알았다.

◆ 슈퍼주니어, 정규 9집 '타임슬립(Time_Slip)' (발매일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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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곡 '슈퍼클랩(SUPER Clap)'은 빠른 비트 위에 박수와 브라스 소리가 쉴 새 없이 더해져, 밝고 신나는 업템포 리듬을 자아내는 팝 댄스 곡이다. 박수로 모든 걱정과 근심을 날려버리자는 유쾌한 메시지와 함께 슈퍼주니어 특유의 경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총 10곡 수록.

김지하 - 흥이 느껴지는 곡들. 유쾌한 그룹 분위기와 어울리는 앨범.
김한길 - 경쾌한 사운드가 귓가를 자극.
김예나 - 세대, 국가를 초월해 함께할 수 있는 슈퍼주니어의 음악.
오지원 - 역시 슈퍼주니어의 흥이란. 노련함은 덤.

[정리=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각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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