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좋다’ 유재환의 무한도전 “살기 위해 다이어트” [종합] |
| 2019. 10.15(화) 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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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유재환 어머니 다이어트 무한도전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유재환의 일, 건강, 가족은 그에게 더할 나위 없는 소중한 자산이었다. 15일 밤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다이어트로 최근 전성기를 맞은 가수 유재환의 ‘무한도전’ 비화, 인생, 가족 이야기가 공개됐다. 유재환은 과거 4년 전 MBC 국민 예능프로그램으로 불리던 ‘무한도전’에 첫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유재환은 박명수의 일을 도와주는 사람으로 등장, 남다른 음악 내공을 과시하기도 했다. 유재환은 "그 때 작업실에 촬영 온다고 했었다. 그러면 '저 아이유님 구경해도 되냐고 그랬다. 그래서 구경해라. 이따가 사인CD 받아 주겠다' 그러셨다. 그 때 유명하게 돼서 신기했다"라며 아이유를 향한 팬심으로 화제가 됐던 당시를 회상했다. 현재 유재환은 다양한 방송 활동, 음악 활동을 병행 중이다. 특히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인 그는 입담과 인간미가 남달라 동료들에게도 평판이 좋은 편이다. 김신영은 “재환이는 의리가 너무 좋아서 요즘 같은 세상에서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좀 더 약았으면 좋겠다 싶은 사람이다”라며 그의 인간미를 칭찬했다. 이어 김신영은 “이 친구가 예능으로 부각돼서 음악을 잘하는 줄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 이 친구는 정말 음악을 잘하는 음악가”라며 그를 칭찬했다. 무엇보다 유재환은 최근 건강관리에 성공해 큰 이슈몰이를 했다. 104kg 체중을 72kg로 줄인 것. 무려 약 30kg 감량에 성공하기까지 그는 독한 마음을 먹고, 건강관리에 매진했다. 유재환은 필사적이었던 다이어트 이유를 허심탄회하게 고백했다. 그는 “104g 당시 인생 최악의 건강이었고 성인병 덩어리였다. 고혈압, 고지혈증, 통풍이 있었다”라며 심각했던 몸 상태를 고백했다. 이어 유재환은 “살기 위해서였다. 미용을 위해서는 확실히 아니었다. 더는 뒤로 물러날 수 없는 벼랑 끝이었다. 이렇게 죽을 거면 살 빼놓고 죽자 싶었다”라며 절박했던 심경을 전했다. 현재 어머니와 함께 사는 유재환은 효자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안기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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